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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부식도 자가 평가

치아 부식도 자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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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단위의 자가 평가를 통해서 치아 부식도를 관찰하세요.

1. 식이 관리
2. 위장 장애
3. 자가 구강관리
4. 기타
1) 약 복용
2) 타액분비
3) 환경 요인

신 과일을 먹게 되면 그 자체의 pH도 낮지만(pH 4이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의 작용으로 인해 치아 법랑질에 있는 칼슘이온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렌지, 레몬, 라임, 자몽과 같은 신과일을 자주 먹게 되면 그 만큼 치아가 쉽게 부식되게 됩니다. 신과일로 만든 쥬스를 자주 마시는 것도 문제가 되는 데, 350g의 자몽주스를 매일 4주간 마신 결과, 치아 표면 법랑질의 변화가 관찰되었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

많은 탄산음료에는 구연산(Citric), Phosphoric, carbonic 산 등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도 부식을 일으킨다. 특히 시원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치아부식의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신 맛을 내는 과일을 하루에 2번 이상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식 발생 위험도가 37배 높고, 먹는 식초를 주 1회 혹은 그 이상 마시는 경우는 약 10배, 탄삼음료를 주 4~6회 이상 마시는 것은 약 4배, 스포츠 음료를 매 주 혹은 그 이상 마시는 것도 약 4배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신 음식을 먹거나 마시고난 직후 마모도가 높은 세치제(치약)을 이용해서 이를 닦는 것은 치아 부식 예방 측면에서는 나쁜 관리 습관이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 음식을 먹거나 마신 후에는 바로 이를 닦지 말고, 입안을 중성의 불소 양치액 등으로 헹구어 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이런 것을 지니고 다니면서 양치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부식 유발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한 뒤에 물로 입안을 헹구어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씹어 먹는 비타민 C 제재도 신 과일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아 부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침을 적게 나오게 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타액 분비가 적게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아 부식 위험도가 5배 정도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타액의 완충능(산에 저항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액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구강의 pH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타액이 적게 나오게 되면 그 만큼 부식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안정 상태에서 타액이 보통 1분에 0,1ml 이하로 분비되는 경우에 위험도가 매우 높고, 0,1 ~ 0,25ml 정도 분비되면 경계역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Tags: 구연산 치아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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